특선 6명, 입선 10명…내달 12일부터 진주문예관서 전시
사)한국서예협회 거제지부(지부장 김삼선)가 제26회 경상남도서예대전에서 대거 입상해 화제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전에서 거제지부는 특선 6명, 입선 1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대거 입상자가 선정됐다.
입상자로는 한글 특선에 성공숙, 신미나, 정윤이, 정한민, 한문 특선에 유성지 이순란씨가 영광을 안았다.
한글 입선에는 김미정, 김순정, 박상미, 이정란, 정병규, 홍명화, 윤금봉씨가 한문 부문에는 김경자, 옥영대, 정영태씨가 결정됐다.
한편 이번 특선 및 입상자 작품은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주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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