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옥정희)는 지난 9월 19일 여성친화기업협약식(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외 16개)에 이어 지난 달 26일 거제상공회의소 외 16개소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먼저 9월 19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4년 발굴한 17개 신규 기업에게 맞춤형 여성인력 제공을 약속하고 협약기업은 여성취업활성화와 여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지난달 26일 유관기관업무협약식에서는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여성취업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적극적 홍보 등 업무추진 활성화를 위한 약속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센터ㆍ기업ㆍ기관 간 협업문화가 조성되고, 유지?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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