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권민호 시장)는 지난 7일부터 생활폐기물 5% 줄이기 면ㆍ동 순회교육을 리ㆍ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회의를 통해 둔덕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 배출방법은 사회지도층인 리ㆍ통장, 주민자치위원 부터 솔선수범 함으로써 시민에게 홍보효과를 거양하고, 이러한 순회교육을 통해 쓰레기도 분리만 잘하면 자원이라는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연말까지 전면ㆍ동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홍보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기초자치단체중 유일하게 소각장, 매립장, 음식물류 공공처리시설, 재활용선별장, 대형폐기물 파쇄동이 동일장소에 설치된 자원순환시설의 현장체험 및 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니 거제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생, 유치원어린이 등 20명이상 단체에 한해 수송차량을 무료 제공하오니 생활쓰레기 처리과정을 생생하게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주변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 배출방법과 시민의 의식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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