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대학(학장 최덕규)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신입생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입생 모두를 대상으로 7년째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학생들의 선진문화에 대한 견문을 높이고 자기개발 향상 등 대학생활의 적응력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거제대학은 지난 겨울방학을 이용해 1·2차로 구분, 2백여명이 다녀왔으며 이번 일본연수는 3차 해외연수로 1백10명이 참여했다. 또 거제대학은 재학생을 대상으로도 호주와 일본 어학연수를 시행했다.

특히 거제대학은 내년부터 북버지니아대학과 브럼필드 대학, 중국 옌타이대학 등과 연수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상호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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