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동(동장 신상근)은 가을 낙엽시즌을 대비해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국토대청소와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지난 28일 오후1시30부터 실시했다.
현동 수협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고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여성자원봉사대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 추진에 온 힘을 쏟았다.
신상근 동장은 “내가 사는 동네를 내가 먼저 깨끗이 하겠다는 마음이야 말로 내 고장 사랑의 출발점이자, 나아가 거제시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일” 이라며 “이번 행사가 고현동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