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디큐브백화점 일원에서 캠페인
거제소방서, 디큐브백화점 일원에서 캠페인
  • 거제신문
  • 승인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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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4일 오후5시부터 1시간동안 디큐브백화점 일원에서 소방대원과 의용(여성)소방대 70여명이 참가하는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 동시에 실시된 이날의 행사에서 거제소방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주요 판매시설인 디큐브백화점 일원을 홍보장소 선정했다.

윤종암 서장은 직접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비상구 개방의 중요성을 홍보 했으며, 소소심 교육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을 맞아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니 불조심과 함께 유사시를 대비하는 비상구 개방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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