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경석)은 지난 6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구례군 지리산 국립공원일원으로 신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인 지리산 국립공원 탐방을 통해 마을 공원 및 둘레길 조성 방향에 대한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경석 위원장은 “마을의 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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