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복식(55. 지체2급)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장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지체장애인상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손 회장은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손복식 회장은 “큰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그동안 함께 해준 장애인들과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며 ‘자만하지 않고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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