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에스텍시스템 거제지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사 사업장의 보완요원들로 구성된 등대봉사단(단장 정휘동)은 지난 25일 오후 고현항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휘동 단장은 “앞으로는 서울지역에서 활동되고 있는 청소년폭력예방단의 공익 활동을 도입해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등대봉사단은 지역별 방범대 봉사, 법원과 연계한 청소년 선도, 장평지구대와 취약지 합동순찰,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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