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쌀전업농회(회장 이봉철)는 지난 24일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 거제농업인 한마음행사장에서 사랑의 쌀 20kg, 100포대(5백만원 상당)를 권민호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거제시쌀전업농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직접 재배한 쌀로서 백년단골미라는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쌀이다.
이봉철 회장은 “지역의 농업인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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