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사업 관계자 워크숍 개최
시, 관광사업 관계자 워크숍 개최
  • 거제신문
  • 승인 2014.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세월호 사고의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위축된 관광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관광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지난 27일 ‘대명리조트 거제’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광숙박ㆍ관광유람선ㆍ관광펜션ㆍ여행업, 박물관, 숙박ㆍ음식점업, 농어촌 민박업, 전세ㆍ시내버스ㆍ택시, 거제도관광협의회원, 해양관광개발공사, 공무원 관계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는 거제관광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관광컨설턴트 정란수 강사의 ‘관광트렌드 변화와 관광객 유치방안’ 김평화 강사의 ‘관광객 환대서비스 개선’ 참석자들의 의견교환과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거제 관광의 현 주소를 생각하고 방문객에 대한 친절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워크숍에 참석했던 관광사업 관계자는 현장감 있는 강의와 의견교환의 기회가 있어서 유익했다”면서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들의 거제관광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