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한자 중곡초 김민철, W/P 국산초 정동현 차지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2일 거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거제시, 거제교육지원청, 삼성중공업(주), NH농협 거제시지부가 후원한 ‘제5회 거제시 초등학생 한자ㆍ워드 경진대회’ 성적발표와 함께 우수자와 단체에 시상했다.
지난 1일 실시된 경진대회는 한자부문에 23개교 125명, 워드부문 19개교 95명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한자부문 전체 최우수는 580점 만점에 554점을 받은 중곡초등학교 김민철(6년)군이 차지하고 워드부문에는 100점을 받은 국산초등학교 정동현(6년)군이 차지했다.
단체 최우수학교는 한자부문 중고고등학교, 워드부문 국산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학년별 우수상은 한자부문 중곡초 유호준(1년), 고현초 이상원(2년), 고현초 김경민(3년), 신현초 서문연아(4년), 삼룡초 최은준(5년), 양지초 배유민(6년)이 받았다.
워드부문 우수상은 장평초 김단아(5년), 국산초 이원지(5년)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입상자 개인과 단체에는 성적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 거제시장 표창, 거제교육장 표창,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삼성중공업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한 상품권이 10만원에서 3만원까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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