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성 시인 제2회 배기정문학상 수상
양재성 시인 제2회 배기정문학상 수상
  • 거제신문
  • 승인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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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성 시인
 양재성 시인(거제문협 지부장)이 지난달 24일 한국문협 문학상심사위원회로부터 ‘나무의 기억은 선명하다’ 신작시집으로 제2회 배기정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문인협회는 해마다 국내외 문학인들을 엄선해 한국문학상, 윤동주ㆍ조연현ㆍ이설주ㆍ배기정문학상, 해외한국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한국문학백년상, 한국문협서울시문학상, 월간문학상 등을 시상해 오고 있다.

양 시인은 오는 17일 오후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 홀에서 개최되는 올해의 문학상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게된다.

한편 양 시인은 지난 11월 8일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세계모던포엠작가회 및 세종문화예술협회로부터 ‘제11회 모던포엠문학상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양 시인은 현재 한국문협ㆍ한국펜 회원, 경남문협 감사, 경남펜 운영이사, 경남문예진흥원 이사, 거제문예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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