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동장 윤승구) 자유총연맹(회장 김채봉)은 지난 5일 오전11시에 독거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원 4명이 73번째 생신을 맞이한 관내 독거노인 댁을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준비한 미역국, 생선구이, 나물, 생일케이크 등으로 생신을 축하하고, 생신 선물로 내의를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날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은 “매년 따뜻한 생일상을 정성스럽게 차려주어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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