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여성자원봉사대(대장 양금이)는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떡 80kg(40만원 상당)을 장평동주민센터(동장 김백구)에 기부했다.
양금이 대장은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매년 떡국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런 마음을 담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백구 장평동장은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기탁한 떡국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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