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동장 윤승구)에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기탁이 이어져 추위를 녹여 주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매년 연말이면 마전동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선조산업 홍승원 대표가 지난 9일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40포대를 기탁했으며 지난 12일에는 마전동 통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17박스를 기탁했다.
윤승구 마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조손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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