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새한레미콘(대표이사 김유정ㆍ강진용)이 지난 17일 오후4시 30분 1500만 원을 기탁해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의 희망천사 48호가 됐다.
김유정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은 새한레미콘을 찾아 주신 고객들과 우리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합해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안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큰 금액을 선뜻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재단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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