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청년비전 22(회장 김남출)는 지난 17일 회원 및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결산,2015년도 사업계획 승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와 감사 및 차기 회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제3대 회장으로 옥대석씨를 선출하고 부회장(지회장)으로 김규동, 정준우, 김은숙씨를 감사에는 전현출, 신상범씨를 선출하고 지명직 임원으로 조섭준 사무국장, 추성록 조직국장 김광훈 총무국장을 각각 지명했다.
한편 청년비전 22는 거제시 전역에 거주하는 20대에서 50대 남녀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거제시 장애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집수리 봉사활동, 거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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