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일운면 지세포리 산 48-2 소재 서이말 등대와 서이말 기지를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서이말 등대 직원과 서이말 기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마운 마음과 위로의 뜻을 담아 위문품(예취기, 유자청, 커피)을 전달했다.
박종율 면장은 “강추위 속에서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일운면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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