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사무소(면장 김상계)는 지난 19일 경남장애인협회 둔덕면분회(분회장 서본욱)는 백미 12포를 기부 받아, 관내 저소득 장애인 또는 노인세대에 전달했다.
서본욱 분회장은 "협회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상계 면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 거동의 불편함 등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관내 주민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 이에 적합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편안하고 살기 좋은 둔덕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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