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정숙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연초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낮은 울타리’에서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상황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현장 대처법을 집중 교육함으로써 위급상황 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정숙희 대장은 “안전 거제 만들기에 우리 주부민방위대가 일조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되고 향후에도 좋은 활동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곁에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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