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 한마음회(회장 김은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 연초면사무소에서 연말을 맞아 연초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6세대에 이웃돕기(각 세대 당 50만원씩)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연초면 한마음회는 이웃돕기를 목적으로 연초면 출신으로 2009년도에 결성된 순수 단체로 현재는 김은태 회장과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 결성된 이래 올 2014년까지 매년 300만원씩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은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매년 돕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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