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문동주민센터(동장 제채윤)에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변함없이 나누어주는 익명의 기부천사들이 있어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 세 명이 50만원을 기부하고, 상문동지역 업체 2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50포(125만원 상당)와 쌀 10kg 5포 및 라면 5상자를 각각 상문동에 기탁했다.
또 거제2차 롯데인벤스가아파트와 삼오르네상스아파트 경로당에서도 운영비를 절약해 모은 현금 10만원과 20만원을 상문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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