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병원(병원장 이철주)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자기공명 영상촬영기(MRI) 및 임상병리검사 자동화시스템 가동 기념행사를 갖는다.
대우병원이 새로 도입한 자기공명영상촬영기는 컴퓨터 단층 진단장치의 대조도의 우수성과 핵의학의 기능적 검사 등 여러 장비의 장점을 집약한 장비로 3차원 영상 재구성이 가능하다.
또 임상병리검사 자동화시스템(Work cell)은 검체 접수부터 확인, 검사선택, 검체수송, 결과확인, 재검사, 검체분류 및 보관에 이르는 핵심적인 업무를 자동 처리 하는 시스템이다.
의료서비스 질 고급화와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우병원은 MRI 등의 첨단장비도입 및 우수 의료진을 확보해 지역 병·의원과 진료협력체계를 구축, 2차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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