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사무소(동장 정도길)에서는 매달 초 개최하는 통장회의에 앞서 시 낭송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열고 있다.
옥포1동통장협의회(회장 김충근)에서는 12개 마을별 통장들이 매월 1명씩 돌아가면서 시 낭송을 할 것을 결의하고, 회의 시작 전 시 낭송을 해 오고 있다.
정 동장은 “권민호 시장의 시정철학에 맞춰 동정을 펴 나가고 동민 상호간 소통과 화합하는 역할을 하고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면서 동민의 애로가 무엇인지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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