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 희망천사 2명 탄생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희망천사 2명 탄생
  • 거제신문
  • 승인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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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호 저구어촌계원, 52호 서창건설(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의 제51호, 제52호 희망천사가 지난 20일 오후2시50분 탄생했다.

‘제51호 희망천사’인 저구어촌계(계장 김석준)는 지난해 발생한 저구종합안내센터 이용 수수료의 일부를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재단에 1004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김석준 계장은 “저구종합안내센터는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며 “사업의 수익을 내어 그 금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 ‘제52호 희망천사’인 서창건설(주) 이길우 회장은 “이번 기탁은 우리 서창건설(주)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합해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남해안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소중한 마음이 참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 준 후원금은 재단의 복지사업을 통해 거제시 지역 곳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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