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곡 경남 아너서빌 신축현장 원ㆍ하청 또 마찰
우리 사곡 경남 아너서빌 신축현장 원ㆍ하청 또 마찰
  • 거제신문
  • 승인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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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비지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사등면 사곡리 ‘거제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건립과 관련 22일 오전 원청과 하청업체가 또 다시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골조하청업체인 오전 6시 50분께 (주)삼지이엔씨 직원들이 현장에 진입하려는 과정에서 원청인 경남기업측이 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 현장진입조차 막아버린 것.

특히 5톤 트레일러 키를 놓고 원?하청 직원간 실강이가 붙었는가 하면 이 과정에서 하청업체인 (주)삼지이엔씨 직원 4명이 늑골이 나가고 탈골 등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다.

하지만 원청과 하청간 입장차가 커 마찰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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