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랑회(회장 강정아)는 지난 22일 장평동 소재의 와치, 장평주공1차, 장평주공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발사랑 회원들은 따뜻하게 데운 수건 및 마사지 크림을 이용해 겨울철로 인해 더욱 거칠어진 어르신들의 발을 능숙한 손놀림으로 보다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드렸다.
강정아 회장은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경락하고 마사지함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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