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는 지난 28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장평동 서모(46)씨 가게에서 소방공무원 15명과 소방 장비 4대를 동원해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 씨는 “불에 탄 점포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났는데 소방서의 화재피해 지원으로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거제소방서는 불의의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주민의 생활안정지원과 안전복지 강화를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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