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단장 향희동)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권선이) 산하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장 김은지)에 쌀 120kg을 전달했다.
이날 쌀 후원은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 11ㆍ12대 단장 이ㆍ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을 전한 것이다.
양희동 단장은 “최근 경기가 어렵지만 주위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같이 걸어가는 것이야 말로 바른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믿고, 우리 사회의 효 문화를 이어나가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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