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봉열)가 지난 5일 1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전달해 행복천사 17호가 됐다.
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3·4대 주민자치위원 이·취임식 행사시 바자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을 재단에 기부하게 됐다.
유봉열 위원장은 “소속 위원들이 다함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상문동 발전을 위해 힘쓰고 이·취임식 행사에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재단에 기부해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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