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민국 팔각회 거광팔각회(회장 김동균), 대금산팔각회(회장 조병도)는 지난 5일 합동으로 탈북민들을 초청, 위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민국팔각회 본부 오세갑 법인감사, 옥길연 자문의원, 거제경찰서 정보보안계 정부권 경위가 참석해 탈북민 대표 김봉화 회장에게 쌀 240Kg, 성금 100만원, 장학금30만원을 전달했다.
거광팔각회 김동균 회장은 “설날이 다가와도 고향에 갈 수 없어 타향에서 향수를 달래는 탈북민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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