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 저소득가구 난방유 지원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 저소득가구 난방유 지원
  • 거제신문
  • 승인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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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회장 양성철)에서는 지난 5일 회원인 아리랑주유소 박용찬 대표의 후원을 받아 연초면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6세대에게 가구당 200ℓ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또 장애인시설인 베데스다의집, 작은예수의 집에 각각 400ℓ(총 2,000ℓ, 220만원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해0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 에도 옥포와 연초면에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

양성철 회장은 “연초면의 장애인 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연초면장은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의 번영과 회원들의 건승을 빌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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