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수산경영인연합회 경남연합회 엄준 회장은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거제시연합회 임원 20여명과 함께 둔덕면 둔덕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엄 회장은 회원들과 미 FDA 점검을 앞두고 둔덕천에서 폐스티로폼,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많은 양을 수거 하고 어민들과 바다를 살리고 깨끗하게 지키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엄 회장은 “바다는 어민의 생명이고, 행복이며 미래의 식량보고 이므로 어민과 시민 스스로가 항상 청정해역 거제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면서 “어민이 보람되고 미래가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수산자원 연구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