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면장 옥광석)은 최근 주요 관광지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옥광석 면장은 상가들을 개별로 방문해 업주들과 직접 만나 “바르게 분리배출이 안된 재활용품은 자원이 아니라 쓰레기임”을 강조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선진화 운동의 4대 과제중 하나인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로 쾌적한 품격도시와 전국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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