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설 전ㆍ후 범죄발생 분위기 사전제압을 위해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설정하고, 민ㆍ경 협력치안활동과 강력범죄에 대한 총력 즉응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따라서 시민명예경찰연합회 협력단체와 함께 옥포 1ㆍ2동 취약지역에서 문안순찰, 단디카드 투입 등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또 강도ㆍ부녀자 납치 등 강력범죄에 대비, 신속한 현장대응역량 구축으로 ‘범인검거와 피해자 보호, 지역경찰 경각심 고취 및 범죄의지 차단’을 위한 형사ㆍ교통ㆍ지역경찰 등 관련기능 합동FTX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민ㆍ경 협력치안 협력활동과 합동 FTX훈련 등으로 설 전ㆍ후 주민 안전의식 및 관심도를 높이고, 범죄기회 사전 차단 및 범죄에 대한 총력 즉응태세를 확립해 유동인구 및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거제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으로 평온한 설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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