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동(동장 신상근)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시민을 위한 국토대청소와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지난 10일 오후1시부터 실시했다.
고현동주민센터를 출발해 고현시장 사거리, 현대자동차 사거리, 수협일원을 순회하며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고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여성자원봉사대 등 23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 추진에 온 힘을 쏟았다.
신상근 고현동장은 “새해의 첫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니, 을미년 한해는 고현동이 거제시에서 으뜸가는 깨끗한 도시로 승승장구 할 것”이라며 “귀성객들에게도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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