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을 파헤치자 그 속에 숨어 있었던 쓰레기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잘 안 보인다고 해서 진짜 없어지는 건 아니다. 잘 보이는 곳에 있으면 치우기라도 쉬울 텐데 꽁꽁 감쳐둔 비양심들 때문에 청정거제의 길은 아직도 멀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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