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대동다숲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영민)는 지난 11일 폐지수익금과 알뜰장터 유치기금으로 명절선물 지급행사를 실시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날 식용유 선물세트 총 90세트를 모아 성지원과 애광원에 각가 45세트씩 기탁했다.
대동다숲아파트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희망풍차’ 아파트로 지정돼 지난 2012년 12월부터 2년 동안 매월 5만원씩 기증해 결연가정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