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 18통(덕산 2차 아파트, 통장 김민식)은 지난 11일 덕산2차 아파트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 일동 10여명이 자율 청소의 날을 가졌다.
최근 들어 다시 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내 화단과 산책로를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수거해 아파트 단지는 깨끗하게 정화됐다.
참석한 주민 A씨는 “날이 추워 손이 얼어붙는 듯 했지만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깨끗해지니 기분이 한결 좋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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