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동장 윤승구)에 설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선조산업 홍승원 대표가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13일 오전에는 마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의순)에서 어려운 이웃 2세대에 이웃돕기 성금을 각각 10만원씩 전달했다.
같은날 오후에는 장승포 라이온스클럽(회장 하태봉)에서 홀로 설을 쇠야 하는 독거 어르신께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윤승구 마전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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