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현종합시장을 방문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와 합동으로‘가스사고 없는 설 연휴 보내기’캠페인을 펼치며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경남에너지(주) 남부지사 관계자와 LP가스판매사업자 등 25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설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에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 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전덕영 조선경제과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안전홍보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그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도서 및 농어촌지역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가스?전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