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 설 명절 다양한 목소리 청취한다
김한표 의원 설 명절 다양한 목소리 청취한다
  • 거제신문
  • 승인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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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거제시)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거제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 할 계획이다.

17일에는 ▲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 ▲베데스다의 집 ▲선인노인요양원 등 관내 주요 복지시설에 한국전력공사 거제지사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생필품 전달식에 참석해 해당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관내 주요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과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설날 민심을 살펴 볼 예정이다.

김 의원은 “장기화 된 경기침체로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욱 안 좋은 상황이지만,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들과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에 ▲해양플랜트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 ▲원전의 신뢰회복과 토륨원전 추진 등에 관한 자료 검토 등 오는 26일 예정인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한 김 의원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시설종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거제 시민들의 따뜻한 정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장기화 된 경기침체로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욱 안 좋은 상황이지만,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들과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설 명절에도 거제시 소재 사회복지관과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민심을 청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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