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면장 허대영)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관내에서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했다.
장목면은 설 연휴는 성묘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공원묘지에서 향이나 예단을 태우는 행위,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풍등사용 등을 집중 단속했다.
허대영 면장은 17일 오후 산불감시원들의 특별교육을 통하여 연휴기간에도 쉬는 날 없이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야 하는 노고를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성묘객들이 많이 찾는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발생시 비상체계 확립으로 신속한 대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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