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및 여름철 우기대비 수해복구 현장 점검
해빙기 및 여름철 우기대비 수해복구 현장 점검
  • 거제신문
  • 승인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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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25일 사등면 시도9호선 언양고개 태풍피해복구공사장을 방문, 관계 공무원 및 시공자들에게 여름철 우기 전(6월 말) 조기 준공해 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도9호선 수해복구사업장을 방문, 공사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수해복구사업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사업임을 고려, 여름철 우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 등 대책강구를 지시했다.

또 공사 중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등에 대비, 가배수로 등 설치로 배수처리기능 강화 및 하류지역 토사유출 방지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2014년 발생한 37건의 수해복구공사 중 33건을 완료했으며 공사 중인 4건에 대해서도 우기 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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