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참극, 일가족 사망
설 참극, 일가족 사망
  • 거제신문
  • 승인 2015.0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다. 살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성이다. 죽음을 정당화한 어떠한 미사여구도 위선이다. 좀 더 힘을 내 살았으면 어땠을까.
● 아버지가 자식과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 일이 정말 가능할까. 젊은 나이에 그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장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었을지 정말 궁금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