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새마을부녀회 ‘겹경사’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 ‘겹경사’
  • 거제신문
  • 승인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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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태덕)가 겹경사를 맞이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영숙 총무는 새마을운동 현장의 살아있는 기록이며 역사적 평가자료인 2014년 사업일지를 성실하게 기록해 경상남도새마을회로부터 1위에 해당하는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사업일지 기록관련 표창은 경남도새마을회 소속 시군구 지회 산하 각 읍면동별 조직을 대상으로 하며,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 2012년과 2014년 사업일지 기록과 관련해 1위에 해당하는 표창장으로 지난 25일 거제시공공청사 대회의실6층에서 열린 정기월례회에서 전수됐다.

또 이날 장태덕 회장도 2014년도 지회 사업 등과 관련하여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정도길 동장은 “경남 수 백 개의 읍면동 새마을회 조직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표창을 수여한 최근 몇 년간의 성과에 치하를 드린다”면서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는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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