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새마을금고(이사장 전병호)는 지난25일 능포동사무소 다목적홀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사장 및 임원들과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는 성원보고 주요 업무 및 복지사업현황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2014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2015년 사업 및 예산계획 결정의 건, 새마을 금고 정관 개정의 건, 임원선거규약 개정의 건, 임원선출의 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능포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이어 인근 경로당 6곳에 유류비를 지원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능포동 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전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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