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회장 양성철)은 지난 26일 아리랑주유소 대표 박용찬 외 6명의 회원과 함께 연초면의 이웃돕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12월에 이어 올 2월에도 연초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난방유를 지원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으며 앞으로도 연초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의 필요성을 느껴 이웃돕기 협약을 제안해 왔다.
김태근 연초면장은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도움들을 통해 더욱더 살기 좋은 연초면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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