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명숙)에서는 지난 2월중 사등면 관내 5개 초ㆍ중학교 졸업식에서 각 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학교별 1인 20만원, 총1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1년부터 5년째 매년 시행하는 행사로 적십자봉사회의 선행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사등면 대교탑마트(사장 이종돌)에서는 겨울철 부식구입이 힘든 관내 28개 경로당에 물품(김세트 100박스,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재현 사등면장은 “지역주민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성금 및 물품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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